주요뉴스 포토

'영암의 봄'…월비마을에 빨·보·노 튤립 만개

기사등록 : 2025-04-22 12:2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공원 월출산의 최고 절경인 사자봉과 천황봉, 장군봉을 병풍 삼은 전남 영암군 영암읍 월비마을 앞 들녘에 빨강·보라·노랑 튤립이 만개했다. 지난해 축구장 3분의 1 크기의 이 자리에 가을 댑싸리 단지를 가꿔 영암의 새 풍경을 선사한 영암군은 올봄 상춘객을 위해 지난해 12월 린반덴마크 등 6종의 튤립, 8000본을 심어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다. [사진=영암군] 2025.04.22 ej7648@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