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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어린이날 맞아 소아암·희귀질환자 지원 강화

기사등록 : 2025-04-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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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위로와 희망 되길 바래"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충남대 병원을 찾아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충청본부는 충남대 병원이 주최하는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5 그림 한마당' 행사에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희귀질환 아이들의 심신 치유와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충남대 병원을 찾아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04.21 sdk1991@newspim.com

대전충청본부는 매년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소정의 기념품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연숙 대전충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중증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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