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광주·전남

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기사등록 : 2025-04-16 11:4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신안=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신안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이 조업을 하던 중 바다에 빠져 숨졌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5분경 신안군 홍도 서쪽 14.8㎞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 A씨가 물에 빠졌다.

썸네일 이미지
목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목포해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2시간여 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숨졌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