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14 14:22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사 전국대회'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iM 따뜻한 사회복지사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서울 지역의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방수미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iM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전국사회복지사를 위한 지역별 특성에 맞춰 사회복지사협회와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나갈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