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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운전하다 오토바이 들이받은 30대 입건

기사등록 : 2025-04-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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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1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4분경 서구 동천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몰다 신호대기 중인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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