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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신청한 발란...M&A 가능성 '불투명'

기사등록 : 2025-04-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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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판매대금 정산 지연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1일 서울 강남구 발란 본사가 있는 공유 오피스 로비에 '발란 전 인원 재택근무'라고 적힌 안내문이 놓여있다. 2025.04.01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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