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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살인예고' 40대 유튜버 경찰 입건
기사등록 : 2025-03-19 13:38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해 살인 예고글을 작성한 40대 유튜버가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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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해 살인 예고글을 작성한 40대 유튜버가 입건됐다. 사진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사진=뉴스핌DB] |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유튜버 유모(42)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유씨는 문 권한대행을 살해한 뒤 자신도 죽을 것이라는 협박성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서울 서부경찰서에서도 해당 사건 신고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기록이 정리되는 대로 영등포경찰서에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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