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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쥔 엔화

기사등록 : 2025-03-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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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엔화 강세 속에 원-엔 환율이 2년여 만에 100엔당 1천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13일 서울 명동의 한 환전소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환전을 하고 있다. 2025.03.13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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