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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2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금 4월 지급

기사등록 : 2025-03-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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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1주에 105원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남양유업은 이사회를 열고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은 남양유업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매입한 30만5464주이고, 소각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CI. [사진= 남양유업]

아울러 남양유업은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 우선주 1주당 각각100원, 105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다음 달 2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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