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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충청은 제 삶의 어머니이자 아버지"
기사등록 : 2025-02-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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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대학원 강사로 나서 민선8기 성과와 함께 정치인이 갖춰야 할 자세 등을 강조했다. 정치대학원 마지막 강연자로 이날 200여명 앞에 선 이장우 시장은 "제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대전·충남은 저에겐 어머니이자 아버지 그 자체"라며 대전·충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면서 "내 삶의 정치는 스스로 일구고 남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치인들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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