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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국정협의회 앞두고 "추경 필요성 모두가 인정…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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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회담
"총력 외교...국회 통상특위 필요" 재차 강조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0일 열릴 예정인 국정협의회를 앞두고  "추가경정예산안을 결단해야 한다"며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1%대 저성장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어서 추경 필요성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2025.02.06 mironj19@newspim.com

진 의장은 "추경은 때 놓치면 효과가 반감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간다"며 "민생이 절박한 만큼 국민의힘도 대승적 차원에서 함께 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양당이 공감하는 시급한 민생입법 과제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전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에너지 3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것을 언급했다.

그는 "기후위기, 연금개혁, 저출생(문제와) 당면해서는 통상 대책 등 어느 것하나 가볍지 않은 의제지만 지도부들이 머리 맞댄 만큼 첫 국정협의회에서 해결 위한 방향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또 정부의 트럼프발 관세 대책에 대해 "정부가 강조한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 366조 라고 하는 건 기획재정부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수출금융 목표 360조원에서 겨우 6조원 늘어난 것"이라며 "중소, 중견 무역보험 또한 과거에 밝힌 공급 목표 100조원 수준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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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존 수출 지원책 재구성하거나 예방보다는 사후약방문식 대책이 대부분"이라며 "이런 대책들로 당면한 위기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제안한 국회 통상대책특위가 필요하다"며 "초당적 대응으로 총력 외교전에 나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국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가진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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