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7 16:44
[담양=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담양군의 한 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8분경 담양군 담양읍 한 호텔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호텔 투숙객과 종사자,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다.
또한 호텔 주변 접근도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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