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현대차증권,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IR…배형근 "본원 경쟁력 높이겠다"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EO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기업설명회 개최
2028년 이후 ROE 10% 이상 달성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차증권은 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CEO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 등 경영진 10여 명이 참석해 중장기 사업계획, 주주 환원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는 특히 유상증자 전망, 차세대 원장시스템 구축 효과, ROE 제고 방안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현대차증권은 2030년 업계 최고의 '고객&주주' 가치 실현 증권사 도약이라는 중장기 기업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 배당성향 40% 이상 달성 ▲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 업종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상회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 2025년 자구노력을 통한 ROE 4% 달성 ▲ 2026년 수익성 개선을 통한 ROE 7% 달성 ▲ 2027년 사업 안정화를 통한 ROE 8% 달성 ▲ 2028년 이후 ROE 10% 이상 달성 등 구체적인 밸류업 로드맵을 발표했다. 특히 ROE는 일회성으로 설정한 목표가 아니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꾸준히 유지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이 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현대차증권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기업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2025.02.06 y2kid@newspim.com

유상증자 자금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차세대시스템 구축 효과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면 플랫폼들의 속도, 정확성, 고객정보 활용성이 높아져 특정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리테일, 홀세일, 운용 등 전부문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2026년 05월 29일
나스닥 ▲ 0.2%
26973
다우존스 ▲ 0.71%
51032
S&P 500 ▲ 0.22%
7580

사업 부문별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리테일 부문은 VVIP 채널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특화 증권사로 도약함과 동시에,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반기업 적립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S&T 부문은 수익원 다변화 및 금융상품 수탁고 증대와 함께, 소액채권 매수·매도 전담 업무 안정화, 은행채 리그테이블 최상위권 유지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및 글로벌 자산운용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IB부문의 경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하고, 토탈 금융 솔루션으로 우량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사 및 PEF 펀드 결성 등 운용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은 "중장기 기업가치제고 계획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향후 IR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본원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