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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D-day…삼성 vs 현대 누가 웃을까

기사등록 : 2025-0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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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8일 오후 3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8일 오후 3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도 일대를 재개발에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업계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15년 만의 리턴 매치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점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2025.01.18 dosong@newspim.com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도 일대를 재개발에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가 평(3.3㎡)당 940만원 수준으로 총 1조5723억원에 달해,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이라 불리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해, 이날 수주전의 결과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8일 오후 3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의 신원 확인이 이뤄지고 있다. 2025.01.18 dosong@newspim.com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8일 오후 3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가 열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교회에 조합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5.01.18 dosong@newspim.com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8일 오후 3시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가 열리는 이태원 교회 내부 모습. 2025.01.18 dosong@newspim.com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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