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21 11:00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산물 가공산업의 전환점이 될 창녕다움 가공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 도천면 일리에서 성낙인 군수, 구의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가운데 창녕다움 가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운영 목표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식품 생산이다. 창녕다움 가공센터는 가공기술과 시설 사용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한다.
특산품 개발과 가공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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