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6 13:09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직자윤리법'에 근거해 설치된 기구다.
주요 심사 대상은 5급 이하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과 퇴직공직자의 취업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4명의 연임 위원과 1명의 신규 위원이 임명돼 향후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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