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7 09:41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 중심의 세상'을 컨셉으로 한 신보의 핵심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다.
5일에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와 지난 5월부터 신보의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 U-CONNECT를 통해 월별 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7개 기업의 IR 피칭이 열릴 예정이다.
6일에는 창업경진대회 결선에 진출한 총 6개 유망스타트업들이 아이디어 경연을 벌이고 신보의 대표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 'Start-up NEST'의 선·후배 기업과 각 분야 전문가가 네트워킹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