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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차전지주 동반 강세…유럽시장 경쟁자 파산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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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삼성SDI·포스코퓨처엠 급등
스웨덴 노스볼트, 미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의 최대 배터리 기업인 스웨덴의 노스볼트가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3.46% 오른 4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미국 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 밖에도 삼성SDI(3.16%), SK이노베이션(3.32%), 포스코퓨처엠(4.88%)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 중인 에코프로비엠(3.47%), 에코프로(3.04%) 등도 마찬가지다.

앞서 노스볼트는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미 블룸버그 등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노스볼트는 유럽 내 전기차 배터리 자체 공급망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신생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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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의 파산 신청으로 유럽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DS투자증권은 "노스볼트가 유럽의 배터리 탈중국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었다는 점을 감안 시 국내 배터리 업체의 추가적인 반사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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