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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삼척향교 기로연...90세 이상 유림 '청려장' 수여

기사등록 : 2024-11-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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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이 90세 이상 유림에게 청려장(명아주 지팡이)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4.11.05 onemoregive@newspim.com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향교는 5일 삼척향교 충효관에서 유림지도자와 70세 이상 유림 등을 초청해 2024년 기로연을 가졌다. 이날 기로연에는 90세 이상 유림에게 청려장(명아주 지팡이) 수여와 유림 3대 가족상, 효부상 등을 수여하고 시조, 민요, 무용 공연 등이 펼쳐졌다.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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