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다양성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어깨동무문고' 시리즈의 13번째 도서 '용감한 겁쟁이 문어'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간을 포함해 총 13권의 도서가 발간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서 출판 및 교육·복지 기관에 기부된다.

'용감한 겁쟁이 문어'는 남다른 외모와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문어가 전학을 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글 없이 그림으로만 구성되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그림책으로 제작되었다.

넷마블문화재단이 다양성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어깨동무문고' 시리즈의 13번째 도서 '용감한 겁쟁이 문어'를 출간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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