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KT는 10월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달 '달.달.혜택'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그룹과 협력해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도넛, 롯데시네마 등에서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롯데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객은 리아 새우 콤보 45% 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리아 매장에서 모델들이 10월 KT 멤버십 '롯데 컬렉션'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또 '달달초이스'로 CU 모바일상품권, 배민X호식이두마리치킨, 도미노피자 포장 주문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및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던킨 할인은 나들이 메뉴로 적합하다. 달달스페셜에서는 아모레몰, 삼다수 등 쇼핑 혜택과 이월드, 뽀로로파크 등 테마파크 중심의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찬스를 통해선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 스타벅스 텀블러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이 KT 멤버십의 가치를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시즌에 맞는 특화형 혜택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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