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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간판 제작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 2024-09-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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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의 한 간판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세종소방본부는 "공장서 화염과 연기가 난다"는 행인 신고를 접수 받고 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의 한 간판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024.09.21 jongwon3454@newspim.com

소방대원들이 현장 도착 당시 공장 1개 동에서 불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불은 12시 28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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