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오전 7시 13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 운전가가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는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상태에서 추석 연휴를 마치고 출근하는 근로자 14명을 태운 전세 통근버스가 신탄진 공단 갓길에 주차돼 있던 대형 화물차를 추돌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오전 7시 13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전 대덕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 운전가가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아 타고 있던 근로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9.19 gyun507@newspim.com

이 사고로 통근 버스에 타고 있던 근로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통근버스 운전자가 면허 정지수준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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