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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역사, 킨텍스에서 만난다

기사등록 : 2024-09-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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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전시, 2전시장 6홀 로비에 마련…다양한 볼거리
정상회의 성공 개최 발판 많은 국제 컨벤션 유치 기대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킨텍스는 10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상설 전시 공간을 2전시장 6번 홀 로비에 마련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상설 전시공간. [사진=킨텍스] 2024.09.10 atbodo@newspim.com

지난 6월 4일부터 이틀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우리나라 최초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가진 다자간 정상회담이다.

아프리카 48개국과 아프리카 관련 국제기구 3곳 등 총 51명의 정상 및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주요 24개국과 총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상설 전시공간. [사진=킨텍스] 2024.09.10 atbodo@newspim.com

이번에 공개한 상설 전시 공간은 역사적인 행사를 기념하고 기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6㎡의 면적에 정상회의 의미와 준비 과정, 개최 결과와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월(wall)과 메인 행사장 미니어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열린 로비 공간에 마련되었으며 학생 또는 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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