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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9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11일 연다

기사등록 : 2024-09-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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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환승센터 회의실(지하 1층)서...6개 업체 참가, 현장 1대1 면접 후 20명 채용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역환승센터 회의실(지하 1층)에서 '9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채용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수원시]

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 ㈜코인트써비스, 이트너스(주), ㈜세경하이테크, 홈플러스(주),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보안관제원, 행정사무원, 설비 오퍼레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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