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07 06:30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울 은평구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를 비롯해 전국 535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5353가구(일반분양 3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 경기 이천시 증일동 '힐스테이트이천역', 제주도 제주시 오라이동 '위파크제주'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차주는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가 전무하다.
양우건설은 서울 은평구 갈현동 467-1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2층, 2개동, 전용면적 53~74㎡, 총 260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239가구와 공공임대 21가구로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이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이며 3 · 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도 가깝다. 연신내역은 2028년 GTX-A노선 완전 개통을 목표하고 있고 GTX-E 신규 노선 계획에도 추가돼 향후 서울 서북권의 교통요충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대조초, 예일초, 예일여중·고 등이 도보 통학권이며 구산역 및 연신내역 일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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