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06 11:40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와 함께 감사 역량 강화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레저산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감사협의회에는 하형주 상임감사를 비롯해 안광복 강원랜드·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박용우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가 참석해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레저산업 운영기관 특성에 맞는 우수 감사 및 내부통제 사례를 공유하고, 오후에는 미사경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체육공단의 경정 사업을 견학했다.
하형주 상임감사는 "협의회를 통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체계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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