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19 10:5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킬리안 음바페를 품은 라리가 초호화 스타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개막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손 모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요르카와 1-1로 비겼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지난 시즌 리그와 UCL 우승 주역들과 함께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팀 내 최다인 4회 슈팅을 기록했지만 리그 데뷔골은 터뜨리지 못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는 전날 발렌시아를 2-1로 격파하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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