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아산병원은 15일 광복절 기념 '제73회 사천면민 체육대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릉아산병원 진료팀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강릉아산병원] 2024.08.15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간호사와 의료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강릉아산병원 진료팀은 홀몸노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지정됨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도 함께 했다.

한강릉아산병원은 매년 광복절 기념 사천면민 체육대회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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