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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 9141억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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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결 영업수익 전년 대비 39.7% 증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흑자 전환…지속적 성장세로 종합 금융 플랫폼 경쟁력 입증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91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08.14 jane94@newspim.com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91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다. 2분기 연결 영업 이익은 28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했고, 손실은 대폭 축소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해서 상반기 연결 영업손실은 94억으로 91.5%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201억으로 81.8% 줄었다. 토스의 대출 중개와 간편 결제, 광고, 세무 등 컨슈머 서비스의 성장과 토스증권 등 계열사의 실적 호조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 토스 측 설명이다.

간편 결제는 국내외 결제처 확대와 커머스, 브랜드콘 활성화 등으로 크게 성장했다. 광고 서비스 역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 타깃 선정의 용이성과 다양한 유형의 제품 제공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 4월 토스는 '세이브잇' 운영사인 '텍사스소프트'를 인수하며 세무 서비스를 오픈,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계열사인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위탁매매 부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개별 기준으로 매출 1751억, 영업이익 306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 만에 연간 목표치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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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플랫폼 역량을 입증해 왔다. 지난 2023년 영업수익은 1조 3707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910만 명을 넘어섰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서비스의 고른 성장이 최대 실적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최고의 금융 경험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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