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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4-08-14 11:37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자주독립과 관련된 환수 문화유산 언론공개회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의 관복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 7월 일본에서 환수한 '한말 의병 관련 문서'에는 13도 창의군에서 활동한 허위, 이강년 등이 작성한 문서 9건과 함께 최익현의 서신이 포함되어 있다. 2024.08.14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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