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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와 돈거래 의혹' 전직 언론인 2명 구속기로

기사등록 : 2024-07-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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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와 돈거래 의혹을 받는 전직 중앙일보 간부 조 모(왼쪽) 씨와 한겨레신문 전 부국장 석 모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07.15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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