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4 15:10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한국민들은 미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했다.
오는 11월 미 대선 출마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벌이다 총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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