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1 15:45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오리온은 여름 한정판으로 '초코파이情 수박', '후레쉬베리 멜론', '멜론송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한정판의 큰 인기에 이어 올해도 수박과 멜론 맛을 접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초코파이情 수박은 수박 과즙과 초코칩 함량을, 후레쉬베리 멜론은 멜론 과즙과 크림을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멜론송이는 초코송이에 멜론 과즙을 추가한 화이트초콜릿을 더해 새롭게 변신했다. 패키지 후면에는 '초코파이 수박 아이스크림', '후레쉬베리 멜론 빙수' 레시피를 제공해 이색 여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한정판 제품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냉동실에 보관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로 즐길 것을 추천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