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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수출성장 플래닛' 첫 가동…글로벌 우량기업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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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출성장 플래닛 발대식 개최
수출 규모별 맞춤형 우대지원 제공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8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성장 플래닛은 기업별 수출 규모에 따라 맞춤형 우대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 부여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연 30건의 국외기업 신용조사 수수료 면제 및 맞춤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무보는 대상 기업이 필요자금을 보다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수출신용보증 특별한도를 기업당 최대 100억원 지원하고, 보증비율은 기존 90%에서 1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영진 무보 사장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6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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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사장 등은 회원사로 선정된 42개 기업에 축하를 전함과 동시에 글로벌 수출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42개 기업은 선정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진단용 엑스레이를 생산하는 ㈜디알젬 박정병 대표는 "무보의 자금 지원과 무역보험 덕분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진 사장은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이번 42개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우량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출성장 플래닛을 발판 삼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기업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 영토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전경 [사진=무역보험공사] 2020.11.30 fedor01@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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