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05 15:55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5일 공병채 학장직무대리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느끼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