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한화오션, LNG선·VLCC 8척 2조원에 수주…작년 실적 돌파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수주 금액 35억2000만 달러 뛰어넘어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한화오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대거 계약하며 2조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 

한화오션이 건조한 2만40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중동 선사 2곳과 각각 LNG 운반선 4척, VLCC 4척 등 총 8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2조1577억원이다.

이날 공시된 계약을 포함해 한화오션은 올해 현재까지 LNG 운반선 16척, VLCC 7척,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 1척, 해양 설비 1기 등 총 53억3000만달러(약 7조3400억원)를 수주했다. 작년 수주 금액 35억2000만달러를 뛰어넘는 금액이다.

한화오션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VLCC 시장에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VLCC는 2022년 3척, 2023년 18척 발주됐지만, 올해는 5월말 기준 37척이 발주됐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이와 함께 한화오션은 올해 LNG운반선만 16척 수주했다. 한화오션 측은 "올해 22척의 LNG운반선을 건조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창사이래 최다인 24척이 건조될 예정"이라며 "수익성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eans@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