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5 17:20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설탕을 넣지 않고 당 함량을 1g대로 낮춘 고단백 두유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은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오스와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해 당 함량이 1.7g이며 콩 단백질 함량이 12g인 고단백 제품이다.
매일두유는 설탕을 넣지 않거나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두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두유 제품은 총 6종으로 고객의 건강상태와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모두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멸균 패키지로 제공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은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류는 1.7g으로 낮춰 건강한 간식이나 운동 전후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