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1 14:02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쟁 후유증으로 기성화 착용이 힘든 6.25 참전용사들에게 맞춤형 신발을 헌정하는 '수호자의 발걸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인터뷰와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기록한 헌정 영상도 공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6.25 참전영웅들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