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0 15:16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여성들이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20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제1회 여성일자리협의체와 2024년 제1회 여성안전도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여성일자리협의체 위원들은 결혼이주여성 지역특화 일자리 현황을 보고 받고, 결혼이주여성 등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여성안전도시 TF 회의는 안전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협업으로 지역의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논의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