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대세 개그맨 '우일이 형'이 현대 인증중고차와 환승을 함께한다.
현대차는 개그맨 임우일과 함께 현대 인증중고차 고객의 환승 여정을 담은 디지털 필름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디지털 필름과 연계해 현대 인증중고차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 필름을 공개한 6월 1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바퀴 달린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현대 인증중고차 0원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대차는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있는 차량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전국민 환승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더 나은 환승 경험을 위해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에게 신차 가격을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대상 차종을 6월 한 달 동안 기존 9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한다.
보상판매를 통해 ▲GV60, GV70(부분변경 이전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구매 고객은 200만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 올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은 100만원 ▲쏘나타, 그랜저 구매 고객은 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보상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고 전 15일 이내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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