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민주, 8월 18일 전당대회 확정…이재명 연임시 늦어도 7월 초 사퇴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송파 올림픽체조경기장서 전당대회 개최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이 기정사실화 되는 가운데 민주당 전당대회 일이 오는 8월 18일로 정해졌다. 이 대표가 연임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전당대회 선관위원회가 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7월 초까지 현재 당대표직을 내려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대표 궐위 시 박찬대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11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시도당위원장은 이보다 하루 빠른 17일에 선출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지난 전당대회와 비교하면 약 10일 정도 앞당겨 일정을 진행하는 것이다. 직전 전당대회는 2022년 8월 28일에 열렸다.

이 대표의 사퇴 시한은 늦어도 7월 초로 예상된다.

현재 민주당은 지역위원회 개편 과정에 있다. 이를 완료하면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전국 대의원들의 명부를 확정짓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국 대의원 및 권리당원 명부를 확정한다. 이후 전준위에서 당대표,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등의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 일정을 정하는 순으로 이어진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의 선출은 중앙당선관위에서 담당한다.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전국 17곳 순회 경선에 최소 한달여가 소요되므로, 후보자 등록 공고는 7월 초쯤 나올 가능성이 크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13

당대표, 최고위원, 시도당위원장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지역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당직을 사퇴해야 한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국대의원대회대의원, 권리당원, 국민·일반당원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된다. 선거인단 투표결과 대의원 유효투표 결과 30%, 권리당원 40%, 국민 25%, 일반당원 5%로 반영한다.

이 대표의 사퇴 후 1달 반가량은 원내대표가 직무를 대행할 전망이다.

한편, 최근 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당대표가 선거 1년 전까지 대표직을 사퇴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를 두고 이 대표가 당대표직을 연임해도 2026년 지방선거를 지휘하고 2027년 대선까지 직행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heyji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