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04 09:1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기업형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4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매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전제로 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매각으로 이어지더라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온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이 전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맹점주들과 맺은 계약도 보장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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