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23 17:06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23일, 아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9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이다. 농장 경영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로는 농사짓기, 마을 꾸미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이 제공된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네오위즈는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보석 및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 측은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원작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내면서도 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 특유의 이용자간 소통하는 재미를 더한 작품"이라며,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아름게임즈와 함께 국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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