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사회

이주호 부총리, 사우디 교육부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 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24-05-03 10: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스프 빈 압둘라 알 벤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교육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이 부총리가 유스프 장관과 한 시간 가량 면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사진 = 뉴스핌]

면담 세부 주제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 교사 역량 강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유학생 교류 등이다.

또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 부총리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hogiza@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