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신라스테이는 내달 16일 제주도 북서쪽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첫 번째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기존 신라스테이보다 넓고 다양한 타입의 객실, 레저를 위한 부대시설, 아웃도어 풀, 풀사이드 바 등 휴양과 레저를 위한 상품성을 강화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는 매일 추첨을 통해 숙박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첫 번째, 열 다섯 번째 고객 대상으로 침대·침구세트를 증정한다.

야외 수영장, 야외 카페, 테라스 등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는 점을 활용한 호텔 내 스팟 투어 프로모션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카페 '웨이브리스(WAVELESS)'도 함께 오픈한다. 지상 2층 총 130석 규모로 커피 원두 5 종류와 코바 커피를 이용한 커피, 우도 땅콩을 이용한 아인슈페너 등 웨이브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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