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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관 경질 주장하는 의료계…복지부 "공무원 거취와 복귀 연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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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영 고소인 대표 "박 차관 경질해야 복귀"
복지부 "의료 개혁, 법과 장관 지휘에 따라 진행"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 병원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료계 발언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박 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하겠다는 의료계 의견에 대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03.18 yooksa@newspim.com

분당차병원 전 전공의 대표라고 소개한 정근영 씨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박 차관이 건재한 이상 의료계와 정부 사이의 정상적인 소통은 불가능하다"며 "이 사태의 책임자인 박 차관을 즉시 경질하고 책임을 물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그러면서 정 씨는 "개인적으로는 박 차관이 경질되지 않으면 병원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소장을 우편으로 공수처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특정 공무원의 거취와 병원 복귀를 연계하는 것은 타당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반박했다.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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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관계자는 "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은 모두 관련 법에 따라 기관장인 장관의 지휘, 감독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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