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3-18 09:28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0.5L'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지난 2021년 출시한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0.5L'를 업그레이드해 조리 용량, 사이즈, 디자인은 물론 조리모드까지 추가한 모델이다.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은 내부 조리 공간을 확대했음에도 제품 외관 사이즈는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0.5L'와 동일한 수준으로 구성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뿐만 아니라 115℃ 직분사 스팀과 최대 230℃ 열풍 기능으로 '겉바속촉' 요리가 가능하도록 완성도를 높였고 열풍, 스팀, 복합, 로티세리의 4가지 조리 기능과 41가지 자동 요리 모드를 탑재해 전문화된 조리영역까지 요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조리실 내부는 내구성이 강한 STS 304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사용 중 코팅이 벗겨질 염려 없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
제품은 풀무원가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이베이(지마켓), #풀무원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3월 한달간은 출시를 기념해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재훈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지난 2월 출시한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오븐 20L'에 이어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를 출시하며 오븐형 스팀 에어프라이어의 용량 다각화를 통해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대응 가능하도록 에어프라이어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