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3-14 06:00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기관의 학습과 돌봄을 지원하는 학교평생교육지원단 309명을 위촉하고 14일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리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학교평생교육지원단 등이 참석한다.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초등돌봄교실,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에서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책 놀이, 역사 놀이, 전통 놀이 등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형 늘봄학교도 지원해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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