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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권익위원장, 세계옴부즈만협회 아시아 지역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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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임기…IOI 규정 개정 등 주요 의제 논의 참여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아시아 지역이사에 당선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투표를 거쳐 유 위원장이 세계옴부즈만협회 아시아 지역이사에 당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2024년 업무보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2024.02.18 jsh@newspim.com

IOI는 1978년 옴부즈만 제도의 발전 및 전 세계 옴부즈만 기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전 세계 약 120개국 234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매년 이사회가 개최되고 4년마다 총회가 열린다.

IOI 이사회는 총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6개 대륙별로 이사를 선출하며, 아시아에서는 유 위원장을 포함해 총 4명의 이사가 활동 중이다.

유 위원장은 이사로서 IOI 규정 개정, 신규 회원 자격 심사, 보조금 등 재정 승인 등 주요 의제 논의에 참여한다. 임기는 4년으로, 올해 5월부터 2028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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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국제 옴부즈만 컨퍼런스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IOI 총회, 이사회 등에서 주요 의제와 안건을 논의하고 각국 옴부즈만의 정책 및 사례 공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유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출범 당시부터 IOI에 이사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시아와 세계를 대표하는 옴부즈만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국제무대에서 한국 옴부즈만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으로 옴부즈만 제도를 발전시켜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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